이번에는 고양이 모작입니다.

 

컬러 사진을 한번 모작할 때가 된 것 같기도 하고, 동물을 그려본 적도 없어서 고양이 사진을 선택했습니다.

 

그림은 인터넷에 자주 돌아다니는 그림을 골랐습니다.

 

완성한 그림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모자라지만,  끝까지 그리려니 언제까지 그려야 될지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그냥 적당히 끊었습니다.ㅋㅋ

 

먼저 사진을 봅시다.

 

귀엽네요.

 

 

아래는 저의 모작입니다.

고양이 그림

그리다 만 느낌이 좀 나죠?

 

꼭 사진과 같을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다르게 그릴 거라면 사진과는 다른 특이한 느낌을 주든가 해야 되는데 딱히 별 느낌이 안 드네요.

 

제가 그린 고양이도 그럭 저럭 귀엽기는 하지만, 똑같이 그리지도 못하고 특색이 있는 것도 아닌 이도 저도 아닌 그림이 된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나름 열심히 그린 그림입니다.

 

다음 글에는 그림이 어떻게 그려졌는지 진행 과정을 좀 보여드릴게요.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이 실력에 비해 좋은 결과물을 내는 방법을 보여드립니다.ㅋㅋㅋ

 

https://npro.tistory.com/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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